용산역 카페 :: 스톡드

올해 만난 소중한 인연,
미유와 함께 다녀온 용산역 카페 스톡드

용산역 옆 맛집이 즐비한 거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요즘 한창 뜨는 핫플거리,
용리단길로 불리기도 한다

 

 

 

 

이 카페는 이전에 다른 친구한테 추천받았었는데
마침 언니가 가고 싶은 카페로 딱 골랐단 말이지 ㅋㅋ
진짜 웃겼다 ㅋㅋ

스타벅스 따라가는 온갖 카페 음료 가격

우리는 아아 두 잔을 먼저 시켰고

디저트를 골랐다

바나나가 들어간 디저트를 골랐던 걸로 기억한다

디저트 종류가 많은 편이었지만
우리는 꾹 참았다

하나씩, 하나씩

신기한 테이블과 의자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서 너무 좋고요
합격이다 합격

내부가 그리 넓지는 않은 편이다 ㅠㅡㅠ

우리는 노들섬에 가서 노을 보면서 먹을 거라
포장을 했다

요새는 추워서 그렇지만
봄가을에는 포장해서 가까운 한강 가서 먹어도 정말 좋을 듯!!!

친구가 레밍턴도 맛있다 그랬는데..

다음 기회에 꼭 먹으리라

노들섬 도착!

수다 떨다 보니 어느새 어둑어둑

완연한 가을이었던 노들섬

용산역카페 스톡드에서 꼭 디저트 포장해서 놀러가보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