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커피 한잔할래요

경복궁역 서촌 카페 :: 소울 (한국식 디저트 주악/곶감정과)

미어캣냥냥 2022. 12. 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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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만난 고등학교 친구와 다녀온
경복궁역 서촌 카페 ‘소울’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길 건널 필요도 없이 쭉 올라오다 보면 우측에 있는 카페

올라오다 보면 인기척이 없는 게 느껴지는데
그러다 보면 도착해있다




한국식 디저트가 일품이었던 ‘소울’

어떤 디저트가 있는지 곧 소개할 예정




크리스마스를 앞둬서 트리 장식이 한창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뒀지만 별 감흥이 없다
크리스마스가 주말인 탓이다




네이버 리뷰 쓰면 사브레도 준다

사브레는 엄마가 좋아하는 과자인데
엄마가 보고 싶네..




찹쌀을 튀겨서 조청에 절였다는 ‘주악’과
여러 쌀 디저트가 있다

우린 주악과 곶감 정과 두 개를 시켰다




음료는 뜨아
뜨거운 아메리카노

이날 커피 포함 음료만 4잔을 마셨다




등장~!~!

친구가 주악이 너무 먹고 싶다며 난리였는데
사실 주악은 그냥 그렇고
내 입맛에는 곶감정과가 훨씬 맛있었다




안에 호두 박힌 거 보이시쥬?
얼마나 영롱하게요??

곶감이 쫄깃한 게 식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경복궁역 서촌 카페 소울, 호두정과
내 마음속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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