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를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카페 :: 성수 마를리 성수에서 저녁 약속이 있던 날이다 중국 교환학생 시절 만난 중국인 친구와 선배 언니 셋의 만남이었다 저녁으로 족발을 먹고 이동한 카페 카페는 맞는데 왜 간판이 없지? 한참 찾다가 성수 마를리라는걸 발견..! 어두워서 하나도 안보였다 ㅋㅋㅋ 신비주의 마케팅인가 싶었다 음료는 6-7천원대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맛있어보이는 디저트 우린 초코 바나나 케이크를 시켰다 밀크티랑 에이드는 수제로 만들어서 파는거 같았다 아마도..? 뭔가 차에 굉장히 공을 들이는거 같은 느낌! 스콘이랑 마들렌도 있었지만 참았다 디저트는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단 말이지 내부가 넓은 편이다 다행히 구석구석 자리가 어느정도 있어서 쉽게 찾아 앉을 수 있었다 아아, 페퍼민트 아이스, 레모네이드 그리고 케익까지 도란도란 떠들고 오기 좋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